오늘의 뉴스 - 전기요금 동결,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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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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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 전력 3분기 전기요금 동결, 강석 훈 산업은행 회장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무산,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상, 일본 우주 스타트업 투자, 마윈 경영 복귀, 인터파크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 변경에 대한 자세한 뉴스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국 전력, 3분기 전기요금 동결

한국전력은 21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강경성 산업부2 차관은국민 부담을 고려할 인상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며 동결을 시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한국전력의 적자 해소를 위해 2분기 전기요금을 kWh 8 인상한 있지만 3분기는 동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무산 고려하지 않는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무산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서 합병 성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도록 자금을 지원한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의 기업결합 심사가 남았으며, 이르면 올해 3분기 합병 성사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과연 합병이 성사될까요?

 

유럽중앙은행, 9월 금리 인상 두고 내부 의견 갈리는 중

7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유럽중앙은행(ECB) 9 금리 인상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과 쉬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내부에서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ECB 집행이사와 독일 연방은행장, 벨기에 중앙은행장 등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주장했지만,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장들은 금리 인상을 미리 결정할 정도로 시급하지 않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과연 금리 인상은 어떻게 될까요?

 

일본, 우주 스타트업에 약 5천억 원 투자 예정

일본 정부가 로켓 개발과 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556 엔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로켓 개발 스타트업에는 350 엔을투자해  2027년까지 로켓 설계와 시험 발사체 제작 등을 맡길 예정입니다. 또한 우주에 떠다니는 발사체 인공위성 잔해를 자석 등으로 없애는 기술 개발에 206 엔을 투자 예정입니다. 

 

마윈, 경영 복귀

중국 금융당국을 비판했다가 정부로부터 강력한 제재를 받은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잠정적으로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마윈은 알리바바의 이커머스 플랫폼 타오톈그룹 임원들을 소집해 사업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윈은 과거에 성공했던 방식은 이상 맞지 않을 있으며, 서둘러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윈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인터파크,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 변경

야놀자에 인수된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바꾸고, 해외 관광객 국내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공연과 스포츠, 전시 등의 콘텐츠를 보유한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천만 돌파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야놀자 앱을 통해 숙박업을 성공시킨 경험으로 인터파크도 성공하게 될까요?

 

 

 

이상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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