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절친 손헌수 검찰 조사에 대한 심정 토로

박수홍 절친 손헌수 인스타

박수홍씨가 가족과의 문제로 검찰 조사까지 받게되고 거기에 가족에게 폭행당해 응급실까지 실려가는 일이 생겼는데요.

그 가운데 박수홍씨의 절친인 손헌수씨도 참고인으로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는 중 손헌수씨는 자신이 당한일을 인스타에 올렸는데요.

손헌수씨는 인스타에  “ ㅠㅠ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바뀔때마다 다시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하고..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 조사하겠다 하고.. 가해자가 억울하면 안된다면서..ㅡㅡ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을 할테니 무섭다고 신변 보호를 원했는데 무시당하고.. 여러 피해자들이 왜 조사받다가 생을 마감하는지 알겠네..ㅠ 우리나라는 피해자다 되면 안되는건가?..” 라며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가해자도 억울하면 안되지만 피해를 당하고 있는 분들이 더 큰 피해를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