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뉴스 - 프리고진 푸틴 대통령과 합의, 현대건설 사우디 사업 수주

 

 

오늘의-주요-뉴스
오늘의-주요-뉴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무장 반란 쿠데타 프리고진 푸틴 대통령과 합의, 만 나이 통일법 시행, 편의점 먹거리 가격 인상, 현대 건설 사우디에서 50억 달러 사업 수주, 건설업계 시멘트 업계와 가격 협상 난항, 국내 은행 연체율 최고치에 대한 뉴스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6월 26일 오늘의 주요 뉴스

러시아 무장 반란 쿠데타 프리고진 푸틴 대통령과 합의

무장 반란을 일으키며 병력을 모스크바로 진격시켰던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간접적으로 합의하며 반란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이뤄졌는데요. 프리고진은 처벌을 면하는 대신 벨라루스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28일,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오는 28일부터 나이 통일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됩니다.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 기존부터 나이를 활용하고 있어 변화는 없다는 설명인데요. 다만 일부 홈페이지나 상품설명서엔 나이가 활용된 부분이 있어 수정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편의점 먹기리 가격 인상

우리나라 주요 편의점이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음료와 아이스크림, 안주류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25% 인상합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가격의 경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25% 인상되는데요. 커피류와 주스류는 물론 곱창, 돼지고기 안주류, 황도, 옥수수 통조림류 가격 역시 5~25% 오릅니다.

 

 

현대건설, 사우디에서 50억 달러 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로부터 50 달러( 6 4천억 ) 규모의 석유 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사우디 동부 주바일 지역에 에틸렌 석유 화학 제품 생산 시설을 짓는 사업인데요. 우리 기업이 사우디로부터 수주한 사업 가장 규모가 사업입니다.

 

 

건설업계, 시멘트 업계과 가격 협상 난항

일부 시멘트 업체가 다음달부터 시멘트 공급가격을 t 14% 인상하기로 하자 건설업계가 난색을 표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시멘트 가격이 오를 경우 아파트 기준 평당 비용 부담이 17,300원씩 늘어난다며 가격 인상에 반대했는데요. 다만, 건설자재는 결제가 1~3개월 이뤄지는 만큼 인상분이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은행 이자 연체율 최고치 돌파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3 0.33% 기록해 2020 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축은행의 연체율 역시 5.1% 기록해 5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최근 기준금리 급등으로 차입자의 이자 부담이 빠르게 증가한 탓입니다.

 

 

이상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를 확인해봤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